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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집에서 운동을 하다가, 새끼 발가락이 바닥에 놓인 아령에 부딪히는 사고 발생..
사고당시엔 단순 통증인줄만 알고 그냥 넘어갔으나, 지나간 자리마다 남는 핏자국(-_-;)을 보고 눈치챔... 한마디로 뼈(발톱-_-;;)와 살이 분리 됨... 주말이라 그냥 단순히 대일밴드만 붙이고 넘김. 다음날. 그냥 약만 바르면 나을줄 알고, 점심시간에 소독이나 받을겸 병원에 갔으나, 보자마자 의사는 내 발톱을 들어보더니, "다 뽑아야 겠네요" 한마디.... 새끼발가락이 주사기 바늘에 연속 3번 꽂히는 기분은 당해보지 않은 사람은 모름 -_-;;; 무시무시하게 생긴 연장들로 발톱을 다 뽑고난뒤엔 새끼발가락에다가 엄지발가락 크기보다 더 크게 붕대를 감아놔서 신발을 제대로 신을수도 없었음.. 회사에서 갈때는 12분 걸린 병원.. 쩔뚝거리면서 올때는 30분 걸림..... 그냥 휴가내고 회사가지 말까 -_-;; # by 평상심 | 2006/07/10 20:14 | 이것저것 | 트랙백 | 덧글(1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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